뭉글뭉글한 솜을 뜯어 제멋대로 붙인 듯한 디자인이 따뜻하면서도 부드러운 모카치노를 연상케 해요. 

 

리본의 크기가 지나치게 크지도 작지도 않고 적당해 확실한 포인트가 되면서도 데일리 아이템으로 부담없이 착용할 수 있어요.

레드와인 색상의 스네이크 문양에 패일핑크색 부직포가 어우러져 포근함에 소재와 색상의 세련미까지 더해주고 있죠. 

 

여성스러운 모직원피스와 함께 해 준다면 더없이 훌륭한 아이템이 되어 줄 꺼예요~^^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밴드는 패브릭으로 사선으로 감싸져 있어 디자인적인 느낌을 더해 주고 있어요.

핸드메이드 제품입니다.

 

밴드가 얇음에도 불구하고 착용시 머리에 착 고정이 되구요,

오래 착용해도 머리가 아프지 않아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