로코코시대의 귀족을 연상시키는 Necklace예요.

긴 진주와 귀부인의 사진이 새겨진 팬던트가 로맨틱한 향수를 불러 일으켜요.

타임머신을 타고 그 시간으로 돌아가  허리가 조이는 코르셋과 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파티에 참석하는 상상을 하게 해요.^^

버니쉬한 팬던트 모서리를 둘러가며 새겨져 있는 레이스를 연상시키는 디자인과  볼록 튀어나와 있는 여인사진이 빈티지한 느낌을 더해주고 있어요.

더구나 팬던트는 열리게끔 되어 있어 잔잔한 재미를 주죠.

착용하지 않고 그냥 두기만 해도 그 자체가 로맨틱한 소품이 되요.

페미닌한 느낌의 원피스 혹은 포근해 보이는 스웨터 위에 함께 코디해 보세요.

더욱 여성스러워진듯한 느낌에 빠지실 꺼예요.

※ 내수로는 잘 나오지 않는 상품이랍니다.

길게 내려오는 Long Necklace예요.

팬던트는 열리긴 하지만, 그 안에 무엇을 넣을 만큼 공간이 크진 않아요.